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다이라 노부야스 (문단 편집) == 기타 == 노부야스의 죽음에 대해서 노부나가의 명령이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것은 이에야스의 연구가 주로 미카와모노가타리같은 도쿠가와 측의 기록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다 측의 기록을 살펴보면 딱히 노부나가가 노부야스의 처벌에 관심을 두거나 적극적이었다는 내용은 없다. 비슷한 사례인 [[다케다 신겐]]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에는 부모자식 간에 권력투쟁을 벌이는 것 역시 딱히 드문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실제로 정확한 내역이 어떠했을지는 알 수 없다. 야사에 따르면 노부나가가 평범한 범인인 자신의 아들들에 비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노부야스를 질투하여 죽였다고 한다.[* 다만 둘째, 셋째는 몰라도 첫째인 [[오다 노부타다]]는 노부나가에 필적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라는 말도 있으므로 사실상 믿거나 말거나다.] 무용이 뛰어난 무장이란 평가도 있다. 아버지 이에야스와 함께 종군한 전투에서 군의 후미를 지휘하면서 다케다 군을 상대해 물러서지 않아 아버지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또 [[세키가하라 전투]] 때에는 이에야스가 3남 [[도쿠가와 히데타다|히데타다]]가 전투가 끝난 뒤에야 합류한 일을 질책하면서 "네 형 노부야스가 지금 살아있었다면 너 같은 얼간이 짓은 하지 않았어!"라고 갈궜다는 기록도 있다. 매체에서는 이에야스가 노부야스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결코 본인의 뜻이 아니었으며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내린 결단처럼 묘사된다. 시바 료타로의 패왕의 가문에서도 이에야스는 노부야스를 어떻게든 도망치게 하려고 배가 많이 오가는 부두 등지로 이리저리 빼돌리면서 눈치껏 자신의 뜻을 다다츠구나 다다요 등 가신들이 알아서 해석해 주기를 바랬지만 부하들은 노부야스가 주군 자리를 이어받았다가는 자신들의 지위가 위태로워진다는 판단[* 시바 료타로에 따르면 이렇게 가신들이 주군에 대한 충성에 있어서 자기 입지 계산을 우선에 두고 생각하는 모습이 후대에 알려진 사무라이상과는 다른 실제 중세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에 알고도 모른 척 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 밖에도 시바 료타로의 소설에 나온 일화들은 실제로 관련 기록이 남아 있는 것들인데, 이에야스가 사카이 다다츠구와 오쿠보 다다요가 배석한 자리에서 노 공연을 보다가 극중 부하가 주군의 아들을 지키려고 자신의 아들을 대신 희생시키는 장면을 보고 이에야스가 다다츠구와 다다요를 돌아보면서 "'''거기 둘, 저 장면 좀 보게, 응?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해서 두 사람이 사색이 되었다거나, 다다츠구가 아들의 봉지가 적은 것을 이에야스에게 가서 호소하자 "'''자네도 자식 사랑을 아나?'''"라고 대답해서 입 다물게 했다는 일화가 그것이다.] || [[파일:松平信康.jpg]] || [[파일:松平信康1.jpg]] || ||<-2>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전형적인 무력돼지로 등장한다. [[태합입지전 5]]에서는 할복 이벤트가 구현되어 있으며, 본인으로 플레이할 경우 선택지에 따라 이에야스가 남들 몰래 탈출시켜주고 대신 '''세라타 지로사부로'''라는 이름을 준다.[* 도쿠가와 가문의 선조인 마츠다이라 키요야스가 쓴 이름이다. ] 이후 노부야스는 도쿠가와의 발상지 우에노로 가서 세라타 지로사부로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기존 인간 관계는 이에야스를 제외하고 전부 사라져 기존 부하들에게조차 초면이 되며, 이에야스 본인은 노부야스를 알아보지만 사람들 보는 눈이 많다는 전용 대사를 말하며 문전박대한다. 이 상태는 어딘가에 사관할 경우 해소된다. 무사훈공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문에 가로로 사관해 다시 도쿠가와 가문으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고, 이에야스의 압도적인 수명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볼 일은 없지만 그 상태에서 이에야스가 죽으면 장자로서 가문을 이어받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여전히 이름은 세라타 지로사부로다. [[하라 테츠오]]의 작품인 [[꽃의 케이지]]에서는 첩의 소생으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유키 히데야스]]가 아버지를 더욱 증오하게 되는 계기가 노부야스의 죽음에 있었다고 묘사된다.[* 실제로 노부야스는 이복 동생인 히데야스를 자식 취급도 하지 않고 대면도 하지 않은 채 가신이 키우도록 내버려두던 아버지 이에야스를 설득해서 부자간에 서로 대면을 주선한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 학계의 공식 학설은 이에야스가 히데야스를 외면한 것은 히데야스의 생모인 오만노카타의 상전이기도 했던 정실 츠키야마도노를 두려워해서라고 하는데, 이에야스가 히데야스를 멀리하게 한 원인 가운데 하나였던 츠키야마도노의 소생인 노부야스가 아버지에게 히데야스를 한 번만 만나보라고 청했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면 [[아이러니]].] 이후 노부야스의 할복 당시 카이샤쿠 역을 맡았던 핫토리 한조로부터 이에야스의 본심을 전해듣고 원망을 풀게 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심복이자 닌자인 핫토리 한조를 다룬 만화 [[바람의 닌자]]에선 오다 노부나가의 정적이었던 무사와의 불륜으로 낳은 아이라는 의심을 받게되어서 할복을 하게되었다.[* 어린 나이치곤 체격과 근육이 엄청 발달되있었고 무예도 상당했었다.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에야스에게 나올 수 없는 체격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던 상태였다.] [[인왕(게임)]]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딸인 오카츠가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로 오빠 노부야스와 어머니를 죽인 일이 언급된다. 그것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이래 가문의 정략결혼도 거부하고 집을 뛰쳐나와서 닌자가 되었다는 설정.[* 본작의 중간보스인 귀녀의 정체는 노부야스의 무덤에서 울고 있던 노부야스의 어머니인 츠키야마도노의 영혼이다.] [[분류: 센고쿠 시대/인물]][[분류:할복한 인물]][[분류:도쿠가와 가문]][[분류:1559년 출생]][[분류:1579년 사망]][[분류:시즈오카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